(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NH농협은행은 농협금융의 대표 플랫폼인 'NH올원뱅크'에서 주식거래를 할 수 있는 '주식매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NH투자증권[005940]의 큐브(QV) 또는 나무(NAMUH)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NH올원뱅크에서 주식 매수·매도 거래를 증권 앱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 증권계좌가 없더라도 앱 이동 없이 즉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해외주식(미국) 거래 서비스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주식매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9월 14일부터 10월 4일까지 '종합금융 퀴즈 맞히고 선물 받고!' 이벤트를 실시한다.
종합금융 OX 퀴즈, 코스피 종가 맞추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총 9천651명에게 NH포인트, GS주유상품권,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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