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SC제일은행은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를 위한 인터넷 뱅킹 플랫폼인 '비즈니스뱅킹(Business Banking)'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기존의 '퍼스트비즈(First Biz)'를 개편한 중소기업 전용 플랫폼인 '비즈니스뱅킹'은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해 사용자환경(UI)과 사용자경험(UX)를 대폭 개선하고, 핵심 서비스들을 이용자 중심으로 전면 개편했다.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의 금융인증서를 클라우드 방식으로 발급 및 보관할 수 있으며, 해외송금, 국내 외화자금이체 서비스도 지원한다.
또한 크롬, 엣지 등 다양한 브라우저를 통해 접속할 수 있는 멀티브라우저 서비스를 통해 웹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올해 연말까지 비즈니스뱅킹 플랫폼을 통한 모든 이체거래(건별 이체, 대량이체) 수수료는 전액 면제된다.
비즈니스뱅킹 플랫폼 출시를 기념해 금리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비즈니스뱅킹 플랫폼은 PC나 모바일을 통해 SC제일은행 홈페이지 내 비즈니스뱅킹 메뉴에 들어가 접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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