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인터넷프로토콜TV(IPTV) 서비스 'U+tv'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LG유플러스는 부산을 배경으로 한 영화 '헤어질 결심', '국제시장', '블랙 팬서' 등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지난 1일부터는 주문형 비디오(VOD) 광고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유독', 'U+아이들나라' 등 LG유플러스가 기존 집행하고 있던 영상 광고에도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추가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달부터 전국 대리점·직영점에서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했으며, 서울 강남구 소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도 홍보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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