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대보그룹은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레저에서 올해 대졸 신입사원 약 10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자격 요건은 4년제 대학 졸업자(2023년 2월 졸업 예정자 포함)에,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11일까지로,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recruit.daebogroup.com)를 통해 채용 직종을 확인하고 지원하면 된다.
대보그룹은 1981년 건설을 시작으로 유통, 통신, 레저 등의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며 임직원 약 4천명에 연 매출 약 2조원 규모의 중견 그룹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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