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DB저축은행은 예금 금리를 0.2%포인트(p)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표 예금상품인 3년 만기 드림빅 정기예금 금리는 모바일에서 4.05%, 창구에서 3.95%로 높아진다.
모바일뱅킹 이용이 어려워 창구에서 복리식으로 가입할 경우 4.02%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DB저축은행은 "다음 달 창립 5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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