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미 여성기업인이 모여 창업 경험과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미국 뉴욕대 킴멜센터에서 '한미 여성기업인 콘퍼런스'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국내 중소벤처기업 20여 개사와 미국 기업 13개사 관계자가 참여한다.
헬스케어 IT기업인 '코그노상트'를 창업한 미셸 강 대표이사와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가 이날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또 전미여성기업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한미 여성기업인단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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