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22일 조선·해운 시황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8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은 총 2천768만CGT(표준선 환산톤수·899척)로, 이중 친환경 연료 선박은 1천681만CGT(342척)가 발주됐다. 비중은 61%였다.
이중 한국은 올해 발주된 친환경 연료 선박의 56.6%에 달하는 952만CGT(136척)을 수주하며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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