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우리은행은 무신사와 손잡고 서울 마포구 '무신사 테라스 홍대'에 혁신점포 'WON RE:CORD(원 레코드)'를 개점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원 레코드'에서는 금융서비스뿐 아니라 음악 감상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원 레코드는 한강과 여의도가 내려다보이는 4개의 LP 청취 부스와 LP·굿즈 전시 공간, 메인 포토존, ATM 형태의 포토 부스·디지털데스크 체험공간으로 구성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원 레코드는 기존 은행의 틀을 바꾸는 우리은행의 새로운 혁신점포"라며 "앞으로 찾아오고 싶은 은행, 경험하고 싶은 은행, 고객님께 사랑받는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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