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7∼30일 롯데호텔 제주에서 '60년의 발걸음, 100년의 희망'을 주제로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올해 포럼은 중기중앙회 창립 60주년을 맞아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의 노고에 감사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각각 강연하고 이정동 서울대 교수, 법륜스님, 김수미 배우, 신달자 시인 등의 강연이 이어진다.
중기중앙회는 포럼에서 제주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도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는 중소기업 대표 400여 명이 참석한다.
s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