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바른걸음병원은 허동 병원장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에 공식 주치의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허 원장은 참가 선수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회 공식 주치의를 맡아 경기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필요한 진료와 환자 이송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ATP 투어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오픈은 전날 예선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된다. 1996년 KAL컵 이후 2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ATP 투어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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