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는 지난 23일 항공기 조종인력 양성 전문교육기관의 훈련생과 교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회 코리아 톱 파일럿 선발대회'에서 한국항공대 권태훈 학생과 한국항공직업전문학교 홍석영 교관이 각각 훈련생·교관 부문의 '톱 파일럿'으로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
정용식 국토부 항공안전정책관은 "이번 선발대회는 청년 조종사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고 훈련 성과를 높이려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항공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창출하기 위해 민·관·학 협력을 확대하고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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