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안전한 대출상황과 건강한 신용관리를 지원하는 '신용케어 대출 안심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채무상환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대출금을 갚지 못하게 되면 이를 대신 상환해준다.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 적용 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간별로 산출된 신용생명지수에 따라 최대 10% 주계약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한정수 상품개발부 수석부장은 "대출 안심 보장보험은 대출자가 스스로 채무상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여기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신용생명지수 할인 특약이 더해져 고객이 건강한 금융생활의 기본인 신용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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