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오늘의집은 국내외 130여 개 프리미엄 브랜드 3천여 개 상품을 최대 53% 할인해 판매하는 '오! 프리미엄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9일까지 열린다. 헤이(HAY), USM, 프리츠한센, 비트라 4개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상품을 선착순 특가로 선보이는 '브랜드 릴레이 세일'도 함께 진행된다.
인기 상품을 키워드로 모아 비교하는 서비스와 입점 편집숍 추천 상품, 오늘의집이 추천하는 '오늘의집 프리미엄 픽(PICK)관' 등도 운영한다.
오늘의집은 이벤트에 맞춰 5%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프리미엄 수요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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