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139480]는 내달 1∼3일 개천절 연휴 기간 과일과 삼겹살 등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에는 샤인머스캣, 2일에는 골드키위와 햇사과, 3일에는 바나나와 대추방울토마토 등을 최대 50% 할인한다.
연휴 기간 매장을 찾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최대 60개 점포에서 제철 과일 시식 행사도 연다.
또 1등급 한돈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과 함께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40% 할인한다.
이마트는 삼겹살과 목심 같은 인기 부위는 상반기 할인 행사 때 판매량보다 약 20% 정도 더 물량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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