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AXA(악사)손해보험은 창립 21주년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과 사회공헌 활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 등 임직원은 엔젤스헤이븐이 개최하는 '하우 아이 워크(How I Walk) 기부 마라톤' 행사에 참여해 장애인식 개선에 동참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 장애인 가족 생활지원 등에 쓰인다.
엔젤스헤이븐이 개최하는 기부 마라톤은 휠체어, 의족 등 다양한 걷는 방법이 있음을 알리고자 마련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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