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지난 1월부터 소기업·소상공인의 일상회복과 금융비용 완화를 위해 시행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실적이 2조6천791억원(22만5천개)에 달해 목표 대비 70.5%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음식숙박업이 31.9%로 가장 많고 이어 도소매업(29.1%), 서비스업(21.0%) 등 순이었고 업력은 창업 후 5년 미만(56.2%), 5년 이상 10년 미만(25.5%), 10년 이상(18.4%) 등으로 뒤를 이었다.
지원업체의 83.2%가 비대면으로 보증을 신청했고 98.6%가 운전자금 명목으로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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