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김다혜 기자 = 관세청은 30일 열린 제4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에서 수원 시내면세점인 앙코르면세점의 특허 갱신 신청과 무안국제공항 입국장면세점인 시티면세점의 매장 면적 확대 신청 안건이 승인됐다고 밝혔다.
앙코르면세점은 올해 말 특허 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는데, 2027년까지로 5년 연장됐다.
무안국제공항 시티면세점은 리모델링으로 매장 면적을 24㎡에서 81.11㎡로 57.11㎡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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