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KT알파 쇼핑은 패션 자체브랜드(PB) 르투아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르투아는 캐시미어 100% 원단을 사용한 제품과 폭스퍼 구스다운, 풀스킨 밍크 롱코트, 핀턱팬츠 등 총 14종을 가을·겨울(F/W) 시즌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첫 브랜드 모델은 배우 이보영이 맡았다.
KT알파 정기호 대표는 "르투아는 첫 패션 PB인 만큼 브랜드 지속성과 상품 라인업 확장성을 고려해 운영할 예정"이라며 "내년 봄·여름(S/S) 시즌도 이미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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