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3·3·5 간편심사'로 유병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춘 '흥국생명 다(多)사랑OK335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간편심사형 보험의 고지사항을 변경해 경증 유병자도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 3년 이내 질병 및 재해로 인한 입원이나 수술 ▲ 5년 이내 암·협심증·심근경색·심장판막증·간경화증·뇌졸중증 등 6대 질병으로 인한 진단 및 입원, 수술 이력이 없다면 가입할 수 있다.
'카티(Car-T) 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최대 5천만원까지 보장하며, 특정항암호르몬약물 허가치료, 갑상선항암호르몬약물 허가치료를 각각 최대 20만원, 30만원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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