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메리츠화재[000060]는 소화계 질환을 폭넓게 보장하는 '메리츠 속편한 소화계질환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비만·음주·흡연 인구의 증가로 인해 꾸준하게 환자 수가 늘고 있는 간농양, 특정 담낭·담관염, 급성췌장염 등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업계 최초로 보장한다.
높은 간 효소 수치를 동반한 지방간 진단 시 정액으로 보험금을 지급하는 지방간대상질병관리지원비 보장도 제공한다.
소화계 관련 부위별로 암 진단비를 세분화해 보장하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현대인이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만한 소화계 질환이 향후 더 큰 질병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신상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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