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국토교통부가 4일 발표한 '심야택시난 완화 대책'에 따르면,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택시를 잡을 때 호출료가 최대 5천원으로 인상된다.
정부 대책과 별도로 서울시는 택시 기본요금을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1천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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