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창문형 에어컨으로 인기를 끌었던 파세코[037070]가 카본매트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세코는 특수 제작된 탄소섬유와 카본열선이 적용된 카본매트 '바로온'을 선보였다.
파세코는 "기존에 전기매트의 단점으로 꼽힌 전자파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운 제품"이라며 "물을 넣고 빼는 등 온수매트 사용 시 감수해야 했던 번거로움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여름 돌풍을 일으켰던 창문형 에어컨의 열기를 겨울까지 이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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