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삼성카드[029780]는 법인카드 이용고객을 상대로 모바일 경비처리시스템 '삼성카드 비즈플레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법인카드 고객은 전용 모바일 앱에서 카드 사용내역, 월 사용금액, 잔여한도 등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종이 영수증을 모아 제출할 필요 없이 앱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영수증으로 관련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경비처리 관리자는 법인카드 사용자의 이용내역, 회사 전체의 경비사용 내역 등 경비지출관리 업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경영진을 위한 경비지출 보고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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