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가 운영하는 기업간거래(B2B) 플랫폼 '팀워크'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진행한 '꿈에도 색이 있을까?' 스탬프 챌린지에 총 3만6천여 명이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양 기관이 코로나19로 침체한 교육 기부 문화를 증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기간에 맞춰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진행됐다.
나승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캐시워크는 대한민국 국민 3명 중 1명 이상이 사용하는 앱인 만큼, 사용자들의 일상 속 건강관리에 기여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챌린지를 지속해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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