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KT[030200]는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실리콘큐브와 '맞춤형 교육 서비스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T는 교육 플랫폼 '랜선에듀'에 실리콘큐브가 개발한 인공지능 분석 엔진을 적용하고,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정호 KT 커스터머DX사업단 상무는 "실리콘큐브와 긴밀히 협력해 미래 교육의 표준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