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추위에…난방가전·방한의류 매출 '쑥'

입력 2022-10-16 06:00  

때이른 추위에…난방가전·방한의류 매출 '쑥'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갑작스럽게 찾아온 추위에 방한 의류와 난방 가전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마트[139480]는 평균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진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전기요와 히터 등 난방 가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히터는 214%, 가습기는 162%, 전기요는 152% 늘었다.
같은 기간 보온성이 좋은 플리스 소재 의류(123%)와 겨울 내복(42%) 매출도 증가했다.
이마트는 이런 추세를 고려해 기존에 10월 중순부터 판매했던 핫팩을 이달 초부터 선보이고 있다.
또 26일까지 난방 가전과 겨울의류 등을 최대 30% 할인한다.
대표적으로 전기요와 온수 매트, 온풍기와 내복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단풍산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겨냥해 레드페이스, 콜핑 등 등산복 브랜드도 할인 판매한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