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미뤄진 결혼식이 재개되고 각종 페스티벌이 가을까지 이어지며 일명 이른바 '꾸꾸'(꾸미고 꾸민) 패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에이블리는 대표적인 '꾸꾸' 패션인 하객룩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150%, 가을 하객룩은 같은 기간 290% 검색량이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상품별로는 '리움 하트 스퀘어넥 머메이드 홀롱원피스', '하트버트 포인트 절개 빅카라넥 블라우스' 등 화려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갖춘 상품이 인기를 끌었다.
이에 에이블리는 24일까지 100여개 쇼핑몰이 참가하는 메가 세일을 열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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