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아웃도어 패션브랜드 아이더는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패딩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더가 월드비전, 키이스트[054780], CJENM 퍼스트룩과 함께 전달한 패딩 4천벌은 우크라이나 난민촌의 어린이와 여성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CJENM 퍼스트룩 매거진을 통해 아이더 화보를 선보인 키이스트 소속 배우 김서형·고아성·배정남·이동휘·한선화도 출연료의 상당 부분을 우크라이나 구호기금으로 기부했다.
아이더는 또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아이더+하기 희망 티셔츠를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하고 해당 수익금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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