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3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기술혁신으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서 은탑산업훈장 2점, 산업포장 3점, 대통령표창 16점, 총리표창 25점, 장관표창 132점 등 총 178점이 개인과 단체에 수여됐다.
은탑산업훈장은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와 이희원 지앤 회장이 받았고 산업포장은 이재선 세창스틸 대표, 최용수 영진산업 부사장, 박주석 한국세라믹기술원 수석연구원 등이 수상했다.
부대행사로 제이피에스, 에버켐텍, 쉬엔비 등 3개 혁신기업의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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