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김윤진·나나 무대 인사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세븐빌리언랩스는 자사가 발행한 대체불가토큰(NFT) 스틸덕(SDUC)의 예비 보유자(홀더)를 대상으로 영화 '자백' VIP 시사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사회는 24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전용관에서 블록체인 업계 관계자, 메타버스·NFT 관련 유명인사 등 200명을 초대해 열린다. 소지섭·김윤진·나나 등 주연 배우들의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세븐빌리언랩스는 "시사회는 스틸덕 예비 홀더를 위한 첫 번째 이벤트로 마련됐다"며 "미래의 커뮤니티는 개인의 취향과 문화를 중심으로 관계가 강화될 것을 예상하고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가 발행한 NFT 스틸덕은 WEB 3.0과 오프라인이 결합한 'WEB 2.5' 세상을 목표로, 커뮤니티 멤버가 직접 기획하고 생산한 온라인 콘텐츠를 오프라인 공간으로 확장하는 프로젝트다. 첫 민팅(발행)은 12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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