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4년만에 직원 유니폼 교체…친환경 소재 사용

입력 2022-10-23 06:00  

롯데백화점, 4년만에 직원 유니폼 교체…친환경 소재 사용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백화점은 소비자와 직접 접촉하며 근무하는 직원 유니폼을 4년여만에 교체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준비기간 1년을 거쳐 MVG라운지, VIP바, 안내 데스크 등 15개 직군 1만1천여명의 유니폼을 변경한다.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 '리사이클 폴리에스터'와 '리젠'을 적용한 친환경 유니폼이며, 실외 근무와 신체활동이 많은 점을 고려해 신축성을 강화했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롯데백화점은 새로 제작한 동복 유니폼을 모든 지점에 배포했으며 내년 5월부터 착용할 하복 유니폼도 새로 제작할 예정이다.
built@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