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SK에코플랜트는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숭의5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숭의동 210-10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5층, 6개 동, 총 596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도급액은 1천841억원이다.
SK에코플랜트 관계자는 "조합원들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SK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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