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KT[030200]는 대구 동성로에 Z 세대를 겨냥한 콘셉트형 통신 매장 '동성로 애드샵'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매장은 기존의 통신 매장에다 '밀리의 서재'의 도서, 대형 오락기, '지니뮤직'의 콘텐츠 등 KT의 다양한 서비스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KT는 "방문 고객에게는 오픈 행사로 굿즈, 커피 머신, '지니TV' 쿠폰, 미디어 콘텐츠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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