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포스코ICT는 사용자 편의·운영 기능을 강화한 업무 처리 자동화(RPA) 솔루션 에이웍스 3.0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에이웍스 3.0을 이용하면 워크센터에서 원격으로 봇 PC에 접속할 수 있고, 형상 관리 모듈로 업무 프로세스의 변경 사항을 별도 솔루션 없이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포스코ICT는 에이웍스에 광학문자판독장치(OCR), 챗봇, 태스크 마이닝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추가할 계획이다.
포스코 ICT는 2019년 이 솔루션을 처음 출시했으며 하나은행, 신세계백화점, 한국전력[015760], 농수산물유통공사, 신협중앙회, 다이소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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