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롯데제과[280360]는 빼빼로데이(11월11일)를 앞두고 국내뿐 아니라 카자흐스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광고는 총 3편으로 구성됐다. 회사편은 고마움을 함께하는 모두의 일상을, 학교편에서는 우정을 더하는 모두의 마음을, 가족편은 반가움이 커지는 모두의 만남 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각각 전한다.
해당 광고는 국내와 동일한 내용으로 카자흐스탄, 대만, 필리핀, 싱가포르 등에서 영어 및 현지 언어로 번역돼 공개된다.
연간 약 350억원의 수출액을 기록 중인 빼빼로는 현재 중동, 동남아, 미국 등 세계 50여개국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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