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서울시·아이들과미래재단 함께 서울 구로구 천왕근린공원에 조성한 도시 숲 완공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시와 체결한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천왕근린공원은 첫 번째 대상지였다. 공원 내 조성하게 된 도시 숲 면적은 총 1천500㎡ 규모로, 이곳에 심은 나무 3천410그루는 연간 2천292㎏의 이산화탄소와 121k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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