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정보원(국정원)은 27일부터 이틀간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참여한 가운데 '2022 사이버공격방어대회'를 개최했다. 정보보안업체 '티오리' 직원들이 참여한 '더 덕' 팀이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금융보안원 소속 '금융가위바위보안원팀'과 라온시큐어·해치스랩·티오리 연합 'GYG' 팀이 각각 공공과 일반 부문에서 우승했다. 올해 신설된 학생 부문에서는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의 '지구가 평평한 이유 10가지' 팀이 1위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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