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자동차 할부금융사인 르노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이번 달부터 브랜드명을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로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프랑스 본사인 RCI뱅크앤서비스가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로 이름을 바꾼 것에 따른 것이다.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는 르노 그룹의 자동차 금융 자회사로, 400만명 이상의 르노, 닛산, 미쓰비시 고객에게 모빌리티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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