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크리에이터 플랫폼 '빅크'가 오는 14일 크리에이터 성장을 위한 온라인 콘퍼런스 '빅픽쳐: 빅크리에이터의 비밀'을 연다고 투자사 네이버 D2SF가 1일 밝혔다.
콘퍼런스는 크게 '퇴사 후 새로운 삶을 스케치하다', 'N번째 삶의 채도를 높이다', '나만의 전문성으로 콘텐츠를 입체화하다',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콘텐츠에 생명력을 더하다'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유튜버 김작가TV(147만 구독자), 작가 겸 예술가 이연 작가(81만 구독자), 운동 크리에이터 지피티(80만 구독자), 요가 콘텐츠 크리에이터 요가소년(44만 구독자), 프로N잡러 채채(44만 구독) 등 빅 크리에이터 19명이 개별 세션을 맡아 발표한다.
13일까지 빅크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구매한 뒤 참여할 수 있다.
장영방 빅크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나만의 콘텐츠로 제2의 삶을 준비하는 모든 이가 잠재 크리에이터이며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팽창의 주역이 될 것"이라며 "성공을 꿈꾸는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퇴사 이후의 삶을 계획하는 분 N잡러로 도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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