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과 지역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GKL[114090]은 출장 세차 자활기업과 계약을 맺고 고객 의전용·업무용 차량의 세차를 의뢰할 계획이다.
출장 세차는 반 컵의 물만 사용하는 초절수 세차 방식이다.
또 커피박(찌꺼기) 재자원화 자활기업과 계약을 맺고 본사를 비롯한 3개 영업장에서 매달 300㎏ 정도 배출되는 커피박을 친환경 벽돌로 만들기로 했다.
친환경 벽돌은 내년 3월 1월 개장 예정인 세븐럭카지노 서울드래곤시티점 화단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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