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국제결제은행 회의 참석차 스위스행

입력 2022-11-03 12:00  

한은 총재, 국제결제은행 회의 참석차 스위스행



(서울=연합뉴스) 박대한 기자 =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국제결제은행(BIS) 총재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5일 출국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총재는 우선 오는 6∼7일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등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의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BIS 이사 자격으로 BIS 이사회(Board of Directors)와 경제자문위원회(Economic Consultative Committee)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오는 8일에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는 SNB(스위스 중앙은행)-FRB(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BIS 공동주최 고위급 콘퍼런스에 패널 토론자로 참여,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학계 인사들과 세계경제 리스크와 불확실성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 총재는 오는 9일 귀국한다고 한은 측은 전했다.
pdhis95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