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주한외국관광청협회 안토르(ANTOR)는 3일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관광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벨기에 플랑드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노르웨이, 필리핀, 포르투갈,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미국 하와이 등 모두 12개 국가 관광청이 참가해 50여 개 지역 여행사들과 기업간거래(B2B) 상담을 했다.
안토르는 매년 지방에서 로드쇼를 진행해왔으나 팬데믹으로 지난 2년간 개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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