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프롭테크 기업 트러스테이와 함께 서울 성수동에 '스마트싱스(SmartThings)' 체험 공간 '스마트싱스 X heyy(헤이), 성수'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통해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공유 주거 기반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최신 '갤럭시' 기기, '비스포크' 가전, 프리미엄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 등 다양한 삼성전자 제품을 활용해 공유 주거에 최적화한 스마트싱스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이달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소셜 모임 '성수 와이너리'를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이현정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공유 주거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마련한 스마트싱스 체험 공간에서 더 많은 고객이 한층 진화한 스마트 주거 트렌드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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