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삼성화재[000810]는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보증 수리 기간이 끝난 차량의 고장 수리비를 보장하는 '자동차 고장 수리보험'을 다이렉트 전용상품으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보험은 출고일로부터 만 10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인 차량과 계약자 본인 소유의 개인용 자동차가 가입 대상이다.
국산차뿐 아니라 주요 외제차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며 삼성화재 다이렉트 앱을 통해 쉽게 가입대상 차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단, 법인용이나 영업용 차량 등은 가입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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