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일자리를 만든 환경산업 기업 10곳이 '2022년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환경부가 8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은 동일캔바스엔지니어링, 씨에이랩, 지오그린21, 가람환경기술, 건백, 레오테크, 유앤유, 킹메이커, 티원엘에스, 한빛이엔에스 등이다.
이 기업들에는 근로환경개선금 1천만원과 직원교육비 500만원이 지원된다.
환경일자리 으뜸기업은 환경산업을 영위하거나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면서 최근 1년간 고용증가율이 3% 이상이고 새로 고용한 인원이 3명(50인 이상 사업장) 또는 1명(50인 미만 사업장) 이상인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환경일자리 으뜸기업 표창 수여식은 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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