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어도비는 15일 크리에이티브(창의) 콘퍼런스 '베스트 오브 맥스'를 온라인으로 연다고 9일 밝혔다.
어도비가 지난달 연례행사 '어도비 맥스'에서 발표한 최신 기술을 선보이고, 국내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와 인플루언서가 각자의 경험을 발표하는 자리다.
대표 연사로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배우 한지민의 언니 '영희' 역으로 출연했던 정은혜 작가와 케이팝 뮤직비디오 감독 손승희, 숏폼 크리에이터 팀 '너덜트'(전상협, 임재형, 유현규), '손자를 위한 그림'으로 유명한 이찬재, 안경자 부부 작가 등이 참여한다.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콘텐츠 기업 비브스튜디오와 모션그래픽 스튜디오 '콥스튜디오'를 비롯한 전문 크리에이터와 소셜미디어 전문가, 취미 창작자, 학생 등도 연사로 나선다.
행사 관련 자세한 정보 확인과 참가 신청은 어도비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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