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한국 통계청과 베트남 통계청이 양자회의를 열고 농업통계, 행정자료 활용 경험 등을 공유한다.
통계청은 오는 11일까지 대전에서 응우옌 티 흐엉 베트남 통계청장을 비롯한 베트남 통계청 대표단과 양자 통계협력 회의를 열고 한국의 선진 통계작성 방법과 경험을 공유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베트남 통계청의 통계작성 지식 공유 요청으로 마련됐다.
통계청은 통계교육원 활동, 원격탐사 활용 농업통계 사례, 행정업무 정보기술(IT)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베트남 통계청도 행정자료 활용 사례 등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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