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중소기업들과 신산업 아이디어로 B2B 상품 제작"

입력 2022-11-11 09:00  

LGU+ "중소기업들과 신산업 아이디어로 B2B 상품 제작"



(서울=연합뉴스) 오규진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B2B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기업들과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공모전에서 LG유플러스는 기업간거래(B2B) 사업 분야 전반에 걸쳐 19개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 가운데 핏투게더(사업 부문)·프라이빗테크놀로지(선도기술 부문)·정한인프라(무선 분야)·넥스트케이(신사업 분야)를 우수 기업으로 선정했다.
LG유플러스는 사업 부문·선도기술 부문 선정 기업에 각각 5천만 원, 무선 분야·신사업 분야 선정 기업에 각각 2천만 원씩 총 1억4천만 원을 개발지원금 명목으로 전달했다.
아이디어 상용화를 위해 기획 단계부터 상품 출시까지 협력하고, 상품화 뒤에는 패키지 상품을 제작하기로 했다.
최택진 LG유플러스 기업부문장(부사장)은 "앞으로도 중소기업 파트너와 동반성장을 위해 신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파트너 '찐팬' 만들기 활동으로 LG유플러스 기업간거래 사업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cd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