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현지시간)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있는 한국전쟁 참전용사기념공원 내 참전기념비 앞에서 2022년 턴투어드 부산 행사가 열렸다고 지수찬 주에티오피아 국방무관이 전했다. 이후 인근 살렘 호텔에서 강석희 주에티오피아 대사가 참전용사 38명 및 전사자 유복자 7명 등과 함께 2019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으로 오찬 행사를 주관하고 커피 선물을 증정했다. 턴투어드 부산은 11월 11일 11시에 맞춰 유엔군 전사자가 잠들어 있는 부산 유엔 기념공원 묘지를 향해 1분간 묵념의식 등을 하는 추모행사이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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