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롯데온은 오뚜기[007310], 디그디그와 17일까지 '이로온(ON) 브랜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온 브랜드는 롯데온이 매월 진행하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프로젝트로 이번 달에는 오뚜기에서 선보인 똣똣라면을 선정해 액티비티 커뮤니티 디그다그와 함께 마케팅에 나선다.
똣똣라면은 제주 청년 사업가가 판매하는 메뉴의 이름으로 똣똣은 제주 방언으로 따뜻하다는 의미다.
롯데온과 오뚜기는 제주산 감귤과 메밀 등의 식재료를 활용하는 브랜드 '제주담음'의 카레와 비빔면 등의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 '오뚜기 똣똣라면 4개입','디그디그 모자', '제주 똣똣 패치' 등 오뚜기 똣똣라면과 디그디그 협업 상품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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